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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에서는 '임신사전건강관리지원사업’ 통해 임신과 출산에 따른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데요. 난임 위험을 낮출 뿐만 아니라 부부의 건강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건강한 임신을 준비해 보세요!
4월 1일부터 소득수준과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라면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비용은 최대 18만원입니다. 여성 난소기능 검사비 및 초음파 검사비(13만원)와 남성 정액 검사비(5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검사 신청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나 e보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어요. 검사신청을 하면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3개월 내에 검사의뢰서를 가지고 사업에 참여한 전국 1,000여개의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지원 대상
임신을 희망하거나 준비하는 부부 (사실혼, 예비부부 포함)
✔ 1인 1회 지원하며 부부 여성이 가임기(15~49세)인 경우에 한하여 지원합니다.
✔ 자체 유사 사업(서울시 남녀 임신준비 지원사업) 시행 중인 서울시는 제외됩니다.
지원 금액
여성은 최대 13만원, 남성은 최대 5만원 지원합니다.
지원 검사 항목
✔ 여성 : 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난소, 자궁 등) 초음파
✔ 남성 :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
※ 지원 금액한도 내 진찰료 및 기타 검사비 지원합니다.
신청 기간
2024년 4월 1일 이후 연중 신청하시면 됩니다.
지원 신청 방법 및 절차
신청방법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방문하시거나 e보건소 통해 간편하게 온라인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청절차
① 검사의뢰서 발급 : 대상자 여부 확인 후 검사 의뢰서 발급
② 검사 실시 및 결과 상담
③ 검사비 청구: 보건소 또는 e보건소 통해 청구서 등 필수서류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③ 검사비 지급 : 검사일로부터 3개월 이내 청구해야 검사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