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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참여 지역은 현재 176개에서 189개로 확대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24년 5월부터는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이미 참여 중인 주요 지자체로는 서울, 인천, 경기, 대전, 세종, 광주, 부산, 대구, 울산 등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추가로 참여할 13개 지자체는 동해, 삼척, 태백, 횡성, 영월, 음성, 진천, 보은, 영동, 증평, 괴산, 단양, 장성입니다. 이로써 사업은 현재의 176개 지자체뿐만 아니라 이들 추가 13개 지자체를 포함하여 총 189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규모로 확장되어, 사실상 전국적인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